인터넷 비즈니스를 영원히 바꾼 '한 사람'

손재권, 2021.07.04 21:53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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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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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오늘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입니다. 현지시간 일요일.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독립기념일 볼꽃놀이를 못했기 때문에 오늘 밤에는 미 전역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월요일(7월 5일)은 대체 공휴일로 뉴욕증시도 쉽니다. 그래서 많은 미국인들이 지난 금요일부터 휴가를 떠났습니다. 자동차보험사(AAA)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5일까지 약 4800만명이 미국인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대부분(4360만명)이 자동차로 여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인의 독립기념일 여행은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수치입니다. 미국은 오늘 7월 4일을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 백신의 광범위한 배포를 명령하면서 7월 4일쯤에 백신 접종률 70%를 넘겨서 코로나 독립을 선언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국의 맥주 회사 버드와이저는 7월 4일에 접종률 70%를 넘기면 전 국민에게 맥주 한 병을 쏘는 이벤트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오늘 기준으로 1회라도 백신을 접종한 미국인은 66%. 2회 접종으로 면역이 생성된 미국인은 절반이 안됩니다. 미국에서는 접종 초기 3~4월에 백신 접종률이 가파르게 올라가다가 최근에 급속도로 둔화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바이든 대통령과 백악관은 ‘아메리카 이즈 백 투게더’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장면이 자칫 전체 미국인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은 마라톤인데 마치 다 끝난 것처럼 비친다는 것이죠. 지금 미국에서 맥주를 주고 복권을 준다고 해도 백신 접종률이 낮아지고 있는 것은 정치권에서 방심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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