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모멘텀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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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권 2020.11.11 16:37 PDT
그린 모멘텀이 온다
(출처 : Joe Biden Facebook)

더밀크 디스커버리 리포트
바이든 시대, 미국의 미래 (3)

조 바이든 시대에 가장 모멘텀을 받을 산업은 바로 ‘그린(청정에너지) 산업’이다.

기후변화는 조 바이든 인수위에서 꼽은 4대 선결과제 중 하나일 정도다. 그린 산업이 성장의 기대를 받은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그러나 과거에 비해 2020년 이후엔 기술과 시장이 어느 정도 성숙한 데다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 인식이 어느 때보다 커져서 이제는 ‘미래 기대감’이나 도덕적 행동이 아닌 실질 성장 시장으로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바이든 당선자는 대선 캠페인을 하면서 당선되면 즉시 파리 기후 협정에 재가입 하겠다고 공언했다. 또 100% 청정에너지 경제를 실현하고 2050년까지 탄소제로(탄소배출과 제거가 서로 상쇄)를 달성한다는 것이 바이든의 그린 공약의 핵심이다. 이는 트럼프가 지난 5년간 했던 모든 기후 관련 행동을 정반대로 뒤집을 뿐 아니라 오바마 행정부가 8년간 했던 정책보다 더 공격적인 기후변화 규제 및 그린산업 육성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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