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레이더와 AI로 레벨이 다른 기상예측 : 클리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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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2021.06.17 01:29 PDT
[유망주] 레이더와 AI로 레벨이 다른 기상예측 : 클리마비전
(출처 : Shutterstock)

기업, 공공기관 등을 위한 기상예측과 피해 최소화
AI, 머신러닝, 고해상도 기상사진으로 정확도 높여

애플은 2020년 3월 말 날씨 앱 개발사 다크 스카이(Dark Sky)를 인수했다.

인수 이후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는 앱을 내리긴 했지만, 이 앱은 무려 ‘유료’앱이다. 심지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체 앱 베스트 50위 안에 들었다.


스마트폰 앱만 열어도 알 수 있는 날씨앱을 사람들은 왜 굳이 돈을 들여 샀을까? 애플워치, 아이폰으로 실리콘밸리의 ‘신시장 개척자’로 자리 매김한 애플은 왜 다크 스카이를 샀던 것일까?

이들은 날씨정보가 단순 생활 정보 이상의 가치를 발견했다. 정밀한 강수 확률 측정, 습도 등 기존 날씨 앱보다는 더 고급 정보를 보여주는 다크 스카이는 그들에게 그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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