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한 앤트로픽, 시간당 185억원 증발… AI 접근권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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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익 2026.06.21 00:35 PDT
초조한 앤트로픽, 시간당 185억원 증발… AI 접근권이 돈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앤트로픽 본사 전경 (출처 : 더밀크 박원익)

[오피니언] 게리 탄 와이콤비네이터 CEO 분석
페이블 5, 평균 생산성 우위 15%... 업무 비중 17.8%
아마존, 탈옥 우려 제기... 앤트로픽 “동의할 수 없어”
‘AI 위험 서사’ 앤트로픽 스스로 자초했다는 분석도
더밀크의 시각: 진정한 AI 주권, 모델 아닌 프런티어 생태계에

“페이블 5(앤트로픽의 최첨단 AI 모델) 차단으로 인한 생산성 손실: 시간당 1200만 달러(약 185억 원).”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의 CEO 게리 탄은 12일(현지 시각) X(구 트위터)에 이런 계산을 올렸다. 

근거는 이렇다. 2026년 6월 현재 프런티어(최첨단) AI로 코딩을 하는 일일 활성 개발자 숫자 500만 명, 이들의 시간당 인건비 90달러, 페이블 5에 배정된 업무 비중 17.8%, 그리고 기존 모델 대비 페이블의 평균 생산성 우위 15%. 

이 숫자들을 곱하면 개발자 1인이 시간당 2.4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500만 명의 개발자가 페이블 5를 사용하지 못함으로써 실리콘밸리의 생산성이 1시간에 185억 원씩 사라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최첨단 AI 모델이 관련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 의존도가 얼마나 지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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