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를 뒤 흔들 ‘빅4’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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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won Kim 2024.02.19 01:17 PDT
MWC를 뒤 흔들 ‘빅4’ 트렌드
48시간동안 진행되는 MWC 2024의 탤런트 아레나 포스터 이미지. 머신러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데이터 사이언스, 사이버 보안, 마이크로칩, AI, 통신 등 18개의 기술 전시 부스, 13개의 워크숍, 30명의 연사 등으로 이뤄진 개방형 해커톤 이벤트이다. (출처 : GSMA)

MWC 2024 D-7
키워드: AI, 지속가능성, 오픈게이트웨이, MS

모바일 산업 최대 박람회 및 콘퍼런스인 2023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올해 주제를 ‘퓨처 퍼스트(Future First)’로 정하고 미래의 모습을 이번 MWC2024 행사에서 먼저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MWC행사에는 특히 AI 기술이 전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I를 탑재한 스마트폰, PC 등 디바이스에서부터 AI기능이 접목된 소프트웨어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들이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세계 최초 양산형 플라잉카 모델이 현장에 전시되는 등 네트워크,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MWC행사에는 약 9만 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하고, 17개의 무대에서 1100여 명의 스피커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65개의 한국기업이 이번 MWC에 참석하며, SK텔레콤(SKT)이 키노트 스피커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SKT가 개발한 LLM서비스를 소개하며 에이닷(A.) 등 AI 서비스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더밀크는 이번 MWC2024에서 주목해야 할 트렌드로 ▲AI ▲지속가능성 ▲오픈게이트웨이 ▲마이크로소프트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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