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보다 전력, 성능보다 보급…"중국이 AI의 판을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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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정 2026.07.26 11:00 PDT
모델보다 전력, 성능보다 보급…"중국이 AI의 판을 바꾸고 있다"
(출처 : 손재권 / 크리스 정)

CES와 다른 WAIC의 문법: 모델이 아닌 풀스택 산업 생태계를 전시하다
‘중국제조’에서 ‘중국지조’로…시진핑이 바꾼 중국의 성장 공식
성능 경쟁에서 보급 경쟁으로: 중국이 설계하는 AI 수요·수출·생태계 전략
통신·금융·유통·제조까지…중국은 이미 ‘모든 산업의 AI화’를 시작했다
“중국 AI, 두려워할 필요 없다”…진짜 봐야 할 것은 ‘AI 디플레이션’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가 7월 17일(현지시각)부터 20일까지 상하이 엑스포전시장과 장장, 쉬후이 등 3개 권역에서 일제히 열렸다.

흥미로운 점은 전시장에서 가장 넓은 자리를 차지한 것이 프런티어 모델 기업도, 휴머노이드 기업도 아니었다는 점이다. 바로 한국의 한국전력에 해당하는 중국의 국유 전력회사, 국가전력망이었다.

손재권 더밀크 대표는 22일 열린 더밀크 스페셜 웨비나 '현장에서 본 중국 AI의 모든 것'에서 이 장면을 발표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2026년 하반기 첫 글로벌 혁신원정대 취재지로 상하이를 선택한 손재권 대표가 현장을 돌고 정리한 결론은 한 문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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