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1년] 코로나로 여성이 타격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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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라 2021.03.08 21:28 PDT
[팬데믹 1년] 코로나로 여성이 타격 더 컸다
(출처 : shutterstock)

3.8 세계 여성의 날, 여성에 취약한 노동환경 개선 요구↑
‘쉬세션(She-Cession)’ 신조어 나와
멜린다 게이츠, “유급 가족의료 휴가 도입해야”
재닛 옐런, “팬데믹, 여성에게 불균형한 영향… 성 형평성 발전 후퇴할지도”
지난 1년간 미국 내 250만 여성 일자리 잃어… 여성 노동참여율 30여년來 최저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전 세계 곳곳에서 팬데믹이 낳은 ‘쉬세션(She-Cession·경기후퇴가 주로 여성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나왔다. 각계 전문가들은 팬데믹 기간 중 일자리를 잃은 수많은 여성들을 위한 즉각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만약 이러한 환경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V자 경기회복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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