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의 민주화 꿈꾸는 피처 스토어: 텍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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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2023.02.12 19:00 PDT
머신러닝의 민주화 꿈꾸는 피처 스토어: 텍튼
(출처 : 텍튼)

[유망주] 머신러닝 오퍼레이션 플랫폼 유니콘 텍튼
●우버-구글 출신이 만든 MLOps 기업
●작은 기업도 사용하는 피처스토어로 머신러닝 민주화
●a16z, 세쿼이아,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브릭스 등이 투자

데이터와 이를 기반으로 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ML) 기술은 이제 우리 삶 속에서 일상이 되었다. 넷플릭스 작품 추천부터 길찾기, 안면인식까지 여러 업계와 기관에서 머신러닝 시스템을 만들고 활용한다. 잘 만들어진 머신러닝 시스템은 이용자들에게 편리함과 좋은 경험을 주며, 더 나아가 기업의 매출 향상과 이미지 향상으로까지 이어진다. 뛰어난 동영상 추천 알고리즘으로 시청자들을 오랜 시간 잡아두는 유튜브가 대표적인 예다.

그렇다면 좋은 머신러닝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잘 정비된 양질의 데이터, 우수한 개발자와 데이터 분석 인력,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개선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모든 것들이 잘 이뤄지기 위한 기반이 될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s) 플랫폼이 필요하다. 머신러닝 서비스를 잘 구축하고 쉽게 배포할 수 있는 MLOps 플랫폼, 그 중에서도 유니콘 등극이 얼마 남지 않은 기업 ‘텍튼(Tecton)’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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