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신사임당, '프로 일잘러' 이렇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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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라 2022.11.09 19:23 PDT
배민・신사임당, '프로 일잘러' 이렇게 만들었다
(출처 : 송이라 기자 )

페스티벌형 컨퍼런스 ‘플라워2022’…더 나은 일을 만드는 팀의 축제 
신사임당 매각 구독자 130만 다시 모은 주언규PD, 비결은 ‘자동화’
‘국민 배달앱’ 배민의 ‘일하기 좋은 회사’ 위한 실험

누구나 프로일잘러를 꿈꾼다. 자신의 전문성만 제대로 키운다면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프리워커 전성시대다. 팬데믹 이후 원격근무 보편화로 근무형태가 다양해진 지금 개개인의 생산성 증대는 당사자뿐 아니라 그가 속한 조직의 최대 관심사이기도 하다. 대면근무가 줄어들며 연결성이 느슨해진 상황에서 조직원들을 어떻게 이끌어가느냐는 회사의 성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국내 대표 협업 솔루션 ‘플로우’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마드라스체크가 지난 8~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플라워(Flow+er)’ 컨퍼런스에서 해답의 실마리를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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