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넘어선 비트코인 시총… ETF 효과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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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in Kim 2024.01.02 20:29 PDT
테슬라 넘어선 비트코인 시총… ETF 효과 언제까지?
(출처 : shutterstock)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 재연되나? '이미 너무 올랐다'
상승의 시각: 자금 유입, 반감기, 금리 인하. 6만~50만달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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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비트코인(BTC)이 심리적 저항선인 4만5000달러를 돌파하며 눈에 띄는 출발을 보였다. 덩달아 시가총액도 상승해 일부 빅테크 기업을 넘어섰다.

2일(현지시각) 코인게코 기준 비트코인 시총은 약 8840억달러 수준이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 시총 7840억달러, 워렌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7786억달러를 넘어선 수치다. 시총 8855억달러 수준인 메타(전 페이스북)와 비슷하다.

이 같은 최근 상승세의 중심에는 단연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상품을 곧 승인하고, 이에 시장에 더 많은 투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다만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라는 시장의 오래된 격언처럼 정작 현물 ETF 승인 여부와 상관없이 가격 하락 압박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2024년 상승, 하락 의견과 근거를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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