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vs FTX’ 크립토 공룡의 전쟁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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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2022.11.07 22:38 PDT
‘바이낸스 vs FTX’ 크립토 공룡의 전쟁이 시작됐다
(출처 : GettyImage, 그래픽: 장혜지)

상반된 전략으로 성장한 양대 거래소, 올해 내내 신경전
FTX 대차대조표 유출...비유동성 자산 상당
바이낸스의 역공 “FTX토큰 다 팔겠다”
FTX 방어태세 전환…토큰 급락에 마켓메이킹 징후 활발
FTX 유동성 위기 오나..투자자 유의할 점은?

국세계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와 에프티엑스(FTX) 간 신경전이 심상치 않다. 이 중심에는 ‘CZ’로 불리는 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와 ‘SBF’로 불리는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 CEO가 있다.

이들의 갈등은 올해 내내 표출돼왔다. 하지만 최근 FTX 대차대조표에 비유동성 자산이 상당 부분 있음이 드러나자 바이낸스가 해당 자산을 팔겠다고 공언하면서 시장에 위기감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기업 간 갈등이 자칫 관련 암호화폐 가격의 급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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