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초, 한 개 이상의 백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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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2020.07.16 06:51 PDT
2021년 초, 한 개 이상의 백신이 나온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사진 오른쪽). 왼쪽은 진행자인 로이드 마이너 스탠퍼드 의대 학장 (출처 : 스탠퍼드 의대 대담 캡쳐 )

앤서니 파우치 소장이 의대생들에게 주는 조언
스탠퍼드 의대 대담 "지금은 과학적 개화의 시기"

지난 6개월간 겪은 공중 보건 의료 위기에 가장 중요한 사람이 있다면 한국에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본부장, 미국엔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다. 특히 미국의 파우치 박사는 코로나 팬데믹을 재선에 방해되는 요소로만 인식하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과 갈등을 빚으며 정치적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그는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는 전문가이며 대중과도 활발히 소통하면서 미국 공중 보건의 위기감을 온몸으로 일깨우고 있는 소통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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