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중간계가 뜬다... 빅테크에 도전하지 말라. 이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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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2023.02.19 23:18 PDT
AI 중간계가 뜬다... 빅테크에 도전하지 말라. 이용하라
샘 알트만 오픈AI 공동창업자 및 CEO (출처 : 그레이락 이벤트 캡처/디자인:장혜지)

[제너레이티브AI 시대 열렸다 (11)] AI 비즈니스 기회는 어디에서 오는가?
●샘 알트만 오픈AI 공동창업자 겸 CEO
●AGI(범용인공지능)은 조력자로 고용할 수 있는 중앙 인류이자 원격 동료
●차별화된 AI 비즈니스 기회는 많은 가치가 창출될 '중간층'에
●AI가 인류의 이익과 충돌하는 AI정렬 문제도 결국 AI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

챗GPT로 전 세계 AI 열풍을 일으킨 샘 알트만(Sam Altman) 오픈AI 공동창업자 겸 CEO가 챗GPT를 세상에 공개하기 전 했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에 열린 그레이락의 ‘디 인텔리전트 퓨처’ 이벤트에서 알트만 CEO는 “이 강력한 모델은 모바일 이후 볼 수 없었던 진정한 신기술 플랫폼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AI로 생겨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설명했다. 챗GPT 열풍이 휩쓸면서 그의 발언 하나 하나가 '역주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이날 차별화된 AI 비즈니스 기회, 가속화될 과학의 발전과 방향, AI가 바꿀 수 없는 것, 사회적 문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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