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엄마는 어떻게 아이 2명을 CEO로 키웠을까?

reporter-profile
송이라 2022.09.24 16:02 PDT
실리콘밸리 엄마는 어떻게 아이 2명을 CEO로 키웠을까?
세자매 3명 중 2명을 CEO로. 한명을 의사로 키운 워치스키 자매의 어머니 에스터 위치스키(왼쪽에서 두번째). 첫째 수잔은 유튜브, 막내 앤(세번째)은 23 and Mem의 CEO다. 둘째 재닛은 의사로 현재 샌프란시스코 의대 소아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출처 : Gettyimages)

수잔 워츠치키 유튜브 CEO, 세자매 모두 사회적 성공
생계유지 위해 N잡 뛰던 일론 머스크 어머니 메이 머스크 
실리콘밸리 CEO 키운 부모의 양육철학 : TRICK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CEO들을 볼 때마다 떠오르는 궁금증이 있다. 저들은 과연 어떤 부모 밑에서 어떤 교육을 받으며 자랐길래 세상을 바꾸는 기술을 만들고 기존에 없던 기업을 키웠을까라는 점이다.

전 세계 최고 갑부이자 전기차를 만들고 화성탐사 계획을 짜는 동시에 대한민국 저출산까지 걱정해주는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CEO, 세계 최고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이끌고 있는 수잔 워치츠키(Susan Wojckcki)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어머니끼리 서로 친구라는 점, 그리고 이들의 육아관이 같다는 점이다. 세상을 바꾸는 CEO를 길러낸 어머니들의 공통된 육아관은 무엇이었을까? 

회원가입 후 뷰스레터를
주 3회 무료로 받아보세요!

단순 뉴스 서비스가 아닌 세상과 산업의 종합적인 관점(Viewpoints)을 전달드립니다. 뷰스레터는 주 3회(월, 수, 금)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