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관리자, 부상하는 실무자: AI가 바꿀 2026년 기업의 조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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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2026.02.11 10:27 PDT
사라지는 관리자, 부상하는 실무자: AI가 바꿀 2026년 기업의 조직도
CEO에서 벗어나, CAO(최고 AI책임자)가 되어야 한다. (출처 : Mckinsey & Company)

CEO의 '레거시 모먼트': AI 수용하면 도약, 외면하면 도태
새로운 80/20 법칙: AI 성공, 기술(20%) 아닌 비즈니스·조직·문화 재설계(80%)에 달렸다
CEO의 74%는 AI 최종 의사결정자
평평한 조직과 일상의 혁신: AI, 관리자 줄이고 실무자 키운다

2026년,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기술 부서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제 AI는 모든 기업의 CEO 책상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인, 생존과 번영을 가르는 핵심 의제가 됐다.

맥킨지(McKinsey) 북미 회장 에릭 커처(Eric Kutcher)는 28년 경력 중 지금을 "가장 흥미진진한 순간"이라 부르며, 이를 '재상상(reimagine)의 순간'이자 'CEO의 유산이 결정되는 순간(legacy moment)'이라고 정의했다.

관련기사 : "AI 실패하면 내 자리도 없다"... AI 시대 CEO 리더십

BCG에 따르면 CEO의 74%가 AI 관련 최종 의사결정자로 나서고 있고, 절반은 AI 도입 실패 시 직위가 위태로워질 것이라 인식한다. AI는 거부할 수 없는 거대한 파도다. 서핑을 할 것인가, 휩쓸려 갈 것인가. 그 선택이 바로 지금 CEO들의 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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