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랠리의 원동력은 생성AI...캐시우드는 1억 달러 차익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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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정 2023.06.15 08:48 PDT
테슬라 랠리의 원동력은 생성AI...캐시우드는 1억 달러 차익실현했다

[빅테크7] 테슬라 월가 투자의견
모건스탠리: 최근 랠리의 원동력은 자동차가 아닌 생성AI
웨드부시: 시장이 EV 시장을 지배할 테슬라의 생태계를 인식했다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먼트 테슬라 1억 달러 매각

✔ 모건스탠리 "비중확대 의견 유지": 시장은 테슬라를 자동차 기업보다는 AI 기업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우린 향후 테슬라가 EV 시장이 성숙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및 여러 요인을 용이하게하기 위해 대규모의 캡티브 파이낸싱 자회사를 구축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한다.

✔ 울프 리서치 "중립 의견 재확인": GM과의 파트너십으로 인한 EV 충전사업은 성장 기회지만 여전히 자동차 부문이 어닝을 지배할 것.

✔ 웨드부시 "탑픽으로 선정": 우린 테슬라를 탑픽으로 추가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투자자들이 2024년과 그 이후까지 시장을 지배할 테슬라 생태계의 근본적인 가치를 더 잘 인식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 카나코드 "매수 의견 재확인": 시장이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제품과 AI 리더십을 상당히 과소평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 며칠 동안 미국과 중국에서 모두 EV 보조금에 대한 좋은 소식이 있었다. 이 소식은 최근 전기차 수요가 전반적으로 완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만큼 환영할만 하다.

✔ 골드만삭스 "매수 의견 재확인": 이번 1분기 수익 보고서는 점진적으로 부정적이다. 가격 인하 조치가 규제 크레딧을 제외하고 예상했던 것보다 마진을 더 많이 압박했다.

✔ CFRA "매수 의견 재확인": 우린 텍사스와 독일의 기가팩토리가 2023년 이후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한다. 2022년 1월 반도체 이후 2023년에는 사이버트럭, 그 이후에는 로드스터와 옵티머스 로봇이 인도될 것. 사이버트럭은 이미 170만대 이상의 예약이 있다.

✔ 모닝스타 "3스타 중립의견": GM과 포드와의 슈퍼차징 네트워크의 개방은 전기차 산업의 확장에는 긍정적이지만 테슬라의 수익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 다만 충전 네트워크의 표준화는 미국의 전기 자동차 대중화에는 상당히 긍정적이다.

✔ RBC 캐피탈 "시장수익상회 의견 유지": 자율주행기술(FSD) 소프트웨어의 선두주자로 가격 인하로 인한 마진 희석을 상쇄하고 향후 소프트웨어 사업으로의 전환으로 인한 포지셔닝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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