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직원이 선택할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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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 Hajin Han 2021.07.03 11:56 PDT
재택근무, 직원이 선택할 일은 아니다
(출처 : shutterstock)

[일의 미래 : Future of work] 스탠퍼드 니콜라스 블룸 교수 조사
주 1회 이상은 재택근무 원하는 직원 다수 : 하이브리드로 간다
‘간헐적 재택'이 답, 하이브리드 근무 관리가 더 중요
재택 근무일도 직원 재량보다는 리더가 정해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무실의 모습은 어떻게 변할까? 일은 어떻게 하게 될까? 지금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다. 구글, 페이스북 등 실리콘밸리 기업 뿐 아니라 뉴욕타임즈도 9월 회사 복귀, 주 3일 출근, 주 2회 재택근무를 도입하기로 했다(2주를 몰아서 집중 재택근무도 가능).

그렇다면 이러한 하이브리드 사무실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까? 오히려 더 비효율적이고 혼란만 겪는 것은 아닐까? 각 회사 리더들은 재택근무에 대한 정책을 어떻게 수립해야 할까? 스탠퍼드 대학교 경제정책연구소(SIEPR) 니콜라스 블룸(Nicholas Bloom) 교수의 연구결과 발표(하이브리드는 일의 미래Hybrid is the future of work)에서 이에 대한 답을 알 수 있었다.

블룸 교수는 지난해 6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재택근무의 효율성을 연구 및 발표한 재택근무 관련 세계 최고 전문가다. 그는 올 6월 SIEPR 연구지를 통해 다시 한 번 하이브리드 근무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블룸 교수는 "홈 오피스는 폐쇄되지 않을 것(The home office isn’t about to shut down)”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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