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다시 부상... 우크라 전쟁으로 우라늄 수급 불균형 심각
세계원자력협회(The World Nuclear Association)가 2021년 이후 첫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원자력 발전 산업은 향후 수 십년 동안 용량을 4분의 3까지 확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세계원자력협회는 현재 원자력 발전 용량이 391기가와트로 전 세계 전력 수요의 약 10분의 1을 충족하고 있지만 2040년까지 용량이 931기가와트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문제는 공급이다. 우라늄 시장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수십 개의 원자로가 폐쇄되며 10년 이상 정체되어 있었다. 새로운 광산을 빠르게 개발하지 못할 경우 우라늄 부족 사태가 야기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