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헤일로와 NFL로 구독자 700만명 모았다
파라마운트 글로벌(Paramount Global)의 스트리밍 서비스 파라마운트+(Paramount+)와 쇼타임(Showtime)이 2022년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6,20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파라마운트 글로벌은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하고 핵심 서비스인 파라마운트+의 경우 4,000만 명의 가까운 유료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1분기 추가 신규 고객은 680만 명이다. 이 같은 구독자 증가는 1분기 오리지널 ‘헤일로(Halo)’와 ‘스타트렉(Star Trek)’시리즈 등 신작 프로그램과 미국 미식축구리그(NFL) 중계 덕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