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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버블의 시대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좀 편차가 있습니다. 나스닥이 올해 28% 정도 폭등하는 사이 S&P500은 8% 올랐고요. 다우지수는 단 1% 정도만 올랐습니다. 나스닥 안에서도 그 격차는 심합니다. Ai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는 빅테크 7의 주가는 올해 평균 61%가 오르면서 대부분의 상승분을 혼자 먹었습니다. 물론 여기에도 메타나 엔비디아 같은 기업은 100%가 넘게 올랐고요. C3.ai 같은 AI 관련기업은 120% 정도 올랐어요. 완벽하게 그들만의 버블인 거죠.
크리스 정 2023.05.20 13:50 PDT
자산별 퍼포먼스(YTD): 비트코인 53.5%, S&P500 8.7%, 골드 8.7%, 하이일드 채권 3.6%, 투자등급 채권 3.0%, 미 국채 2.0%, 현금성 자산 1.6%, 미 달러 -0.6%, 원자재 -8.0%, 오일 -9.3%주간흐름: 현금으로 251억 달러 유입. 채권으로 56억 달러 유입. 금으로 4억 달러 유입. 주식에서 77억 달러 유출.알아두어야 할 큰 흐름1. 머니마켓펀드(MMF): 현금성 자산인 MMF에 251억 달러가 유입됐지만 유입 규모와 속도는 둔화되고 있다. 지난 4주간 유입액은 1510억 달러로 실리콘밸리 사태 이후 4주간의 4040억 달러와 비교해 그렇다는 의미다. 절대적인 규모로 여전히 시장은 현금에 모든것을 쏟아붓고 있다.2. 미 국채: 주가는 리스크온이지만 자금의 흐름은 리스크오프 시그널이 계속되고 있다. 미 국채는 여전히 강력한 자금 유입세가 계속되며 14주 연속 유입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주에만 43억 달러가 유입됐다. 3. 채권시장: 위험도가 높은 정크등급 하이일드 채권에서 좀 더 안전한 투자등급 채권으로의 선호가 뚜렷하다. 투자등급 채권은 7주 연속 유입세를 기록하며 49억 달러가 들어왔고 정크등급은 2주 연속 유출을 겪었다.4. 주식: 딴 세상이다. 성장주가 가치를 압도하며 5주 연속 기술주로의 자금 유입세가 강화되고 있다. 하지만 주식 전체적으로는 77억 달러가 유출됐다.
크리스 정 2023.05.19 09:11 PDT
오전시황[7:26am ET]뉴욕증시는 워싱턴이 곧 부채한도 인상 합의를 할 수 있다는 낙관론이 유지되며 상승 출발했다. 이는 유럽을 비롯해 일본 증시까지 광범위한 글로벌 랠리를 촉발했다. 독일 DAX 지수는 2022년 1월 이후 최고점을 경신하고 일본의 니케이 225는 3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 +0.12%, S&P500 +0.16%, 나스닥 +0.03%)자산시장동향[7:46am ET]핵심이슈: 제롬 파월, 존 윌리엄스, 미셸 보우만 등 FOMC 의결권이 있는 위원들 대거 발언 / 로이터에 따르면 부채한도 협상이 "꾸준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평 / 일본에서 G7 정상회담.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 참석.금리동향: 미 국채금리는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메시지가 이어지며 6 거래일 연속 상승. 10년물 국채금리는 3.66%로 상승. 2년물 국채금리는 4.27%로 상승. 달러는 소폭 약세.상품동향: 국제유가는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계속되며 강세. 브렌트유는 배럴당 76달러로 1.2% 상승. 금을 포함한 귀금속은 달러 약세에 상승. 구리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상승 유지하며 1.58% 강세.공화당, 부채한도 협상 물러나..."백악관 합리적이지 못해"[11:33pm ET]부채한도 협상이 갑자기 중단됐다. CNBC에 따르면 공화당 고위 관계자들이 "백악관이 협상을 지연하고 합리적이지 못하다."며 부채한도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개럿 그레이브스 공화당 하원의원은 기자들에게 "생산적이지 않은 협상이 계속되면서 일시중지를 누르기로 결정했다."며 상황에 따라 이번 주말에 회담이 재개될 수 있다고 밝혔다. 부채한도 협상 낙관론에 강세를 보이던 시장은 미 의회의 부채한도 협상 중단 소식에 하락 전환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저금리 시대 아직 안끝나"[1:32pm ET]미 연준의 실질적인 2인자로 인식되는 뉴욕 연은의 존 윌리엄스 총재가 팬데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의 급등에도 미국을 포함한 주요 선진국들이 여전히 근본적으로 저금리 시대에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이나 경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시장은 그의 논평을 일단 높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한 연준의 싸움이 끝나면 다시 금리를 낮출 수 있다는 의견으로 인식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 "은행 위기가 경제에 하방 압력 줄 것"[1:48pm ET]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향후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금리를 추가로 올리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파월 의장은 워싱턴DC에서 열린 회의에서 은행 위기가 장기적으로 경제를 압박해 인플레이션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파월 의장은 "우린 금융 안정 도구를 이용해 은행 위기를 진정시켰지만 이 사태는 은행의 신용 기준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결과적으로 (타이트한 신용조건은 대출을 압박하게 되므로) 경제 성장과 고용 및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이어 "다라서 우린 인플레이션 2%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책금리를 인사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물론 이는 매우 불확실한 부분."이라며 향후 경제가 은행 위기 사태 이후로 하방 압력을 받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마감시황[4:23pm ET]뉴욕증시는 부채한도 합의 가능성에 기댄 낙관론이 공화당의 협상 중지 선언으로 좌초되면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번주 S&P500은 3월 이후 최고의 주간 상승세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다우 -0.33%, S&P500 -0.14%, 나스닥 -0.24%)
크리스 정 2023.05.19 04:57 PDT
✔ 키뱅크 "비중확대 의견 재확인": 우린 단기적으로는 조심스럽지만 장기적으로는 사용자 성장세와 자본 수익 스토리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기 때문에 긍정적이다. ✔ 번스타인 "중립 의견 재확인": 우리의 분석 결과 애플의 밸류에이션은 다른 소비재 기업과 비교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지만 여전히 올해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의 하락 추세가 이어지는 주기적인 둔화 추세에 있다는 점에서 조심스럽다. 특히 규제 압력이나 기술의 변화 흐름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점에 주의해야 할 것.✔ 바클레이 "동일 비중 재확인": 애플TV+는 애플에 대한 수익 기여도가 작다. 우리 추정치로는 2%정도 되는데 서비스 부문의 기여하는 정도가 적다. 특히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주당순이익을 희석시키면서 현재 마이너스 영업 마진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만일 콘텐츠 지출이 증가하면 환매에서 현금을 일부 빼앗길 수 있을 것.✔ 에버코어ISI "시장수익상회 의견 재확인": 우리는 광고 분야에서 애플에게 실질적으로 중요한 기회를 계속 보고있다. 우리는 애플의 매출이 2022 회계연도의 40~50억 달러 수준과 비교해 300억 달러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보고있다.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가 190달러를 유지한다. ✔ BofA "중립 의견 유지": 애플의 주요 논쟁은 첫번째, 빙의 위협으로 애플이 구글과의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가 하는 점. 두번째는 서비스가 여전히 두 자릿수 수준의 장기적인 성장을 계속 할 수 있는가 하는 점. 마지막으로는 아이패드와 맥 부문이 침체를 이겨낼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크리스 정 2023.05.18 07:20 PDT
오전시황[7:30am ET]뉴욕증시는 부채한도 협상의 낙관론과 지역은행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 출발했다. 안도 랠리가 이어지며 시장 변동성 지수인 CBOE VIX는 이달 초 이후 최저 수준인 17 아래로 떨어졌다. (다우 +0.11%, S&P500 +0.23%, 나스닥 +0.26%)자산시장동향[7:36am ET]핵심이슈: 바이든, "우린 디폴트에 빠지지 않을 것." 매카시, "이번주 내에 합의 가능할 것." 부채한도 협상 낙관 / 바이든 대통령 G7 정상회담 위해 일본 도착. 핵심의제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이 될 것으로 전망 / 소매 산업과 미 소비 수요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월마트 실적 / 필라 연은 제조업 지수와 기존주택 판매 발표.금리동향: 미 국채금리는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커지며 채권 매도세로 인해 5 거래일 연속 상승세. 10년물 국채금리는 3.60%, 2년물 국채금리는 4.17%로 상승. 달러는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 상품동향: 국제유가는 전일의 급등세 이후 약보합세 전환. 브렌트유는 배럴당 76달러로 0.2% 하락. 귀금속은 달러 강세에 하락. 구리는 약세 전환.월마트, 식료품과 온라인 매출 증가로 기대 상회[8:48am ET]세계 최대 리테일러 월마트(WMT)가 식료품 부문이 강세를 보이며 의류와 전자제품 판매 부진을 상쇄, 예상보다 견고한 실적을 만들어냈다. 월마트는 1분기 이익과 매출이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올해 전망 역시 상향 조정했다. 존 데이비드 레이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소비자들이 TV와 같은 고가 구매를 줄이고 임의 구매를 줄이고 있으며 프로모션을 기다리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패턴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방어적이 됐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소비자들이 지출하고 있다."며 경제지표의 악화에도 소비자들이 놀라운 탄력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로리 로건 달라스 연은 총재 "아직 할 일 많아"[8:58am ET]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멤버로서 의결권이 있는 로리 로건 달라스 연은 총재가 "지금까지의 데이터는 금리인상 중단을 정당화하지 못한다."며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밝혔다. 로건 총재는 지금까지 연준이 어느정도 진전을 이루어냈지만 여전히 너무 높다며 특히 지난 1분기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데이터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4분기의 4.4%보다 높은 4.9%로 올랐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녀는 향후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고용지표를 근거로 6월의 금리인상 결정을 내릴 것이라 강조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 시장은 여전히 올해 금리인하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강력한 데이터와 로건 총재의 발언으로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전일(17일, 현지시각)의 28%에서 40%로 증가했다.신규 실업수당 사기성 청구로 데이터 왜곡[9:38am ET]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이 지난 몇 주 동안 증가한 후 다시 크게 하락했다. 5월 13일(현지시각) 마감된 주의 신규 실업수당은 2만 2천건이 감소한 24만 2천건으로 감소했다. 다만 월가는 현재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일부 주에서 나타나는 '사기성 청구'가 데이터를 왜곡할 수 있다는 의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메사추세츠 주와 켄터키 주는 최근 사기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단서를 발견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미 경기선행지수, 올해 중순부터 완만한 침체 예고[1:25pm ET]실업수당을 비롯해 신규주문과 건축허가 및 주요 신용지수 등 대표적인 경기 선행지표를 종합해 집계하는 컨퍼런스보드의 경기선행지수가 13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경제 전망이 점점 악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컨퍼런스보드의 경기선행지수(LEI)는 4월 0.6% 감소한 107.5를 기록해 지난 6개월 동안 4.4%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6개월의 3.8% 감소보다 더 가파른 수준으로 경기 하락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컨퍼런스보드는 성명을 통해 "LEI는 4월에도 13개월 연속 하락하며 경제가 악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4월에는 주가와 일부 소비재의 신규주문만 개선됐다. 중요한 것은 LEI가 올해 계속 침체를 경고하고 있다는 점. 우린 올해 2분기부터 경제 활동이 위축되면서 중반까지 완만한 경기침체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울프리서치, 나스닥의 랠리는 2000년의 그것과 유사하다[3:38pm ET]월가 투자 리서치 회사 울프리서치가 현재 나스닥의 초강세가 2000년 3월 정점을 찍었던 기술, 미디어, 통신 거품과 유사점이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 세넥 애널리스트는 "2000년 3월 나스닥 고점이후 랠리를 시장의 폭이 계속 악화되면서 결국 지속되지 못했다. 당시와 마찬가지로 시장을 주도하는 최대 기술주들의 매출과 수익은 다가오는 침체를 피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우리의 예측."이라 전했다. 현재 나스닥은 2023년 올해 현재까지 약 25% 상승한 반면 S&P500은 9%, 다우지수는 1%미만으로 시장의 폭(Market Breadth)은 상당히 악화되어 있는 상황이다.마감시황[4:33pm ET]뉴욕증시는 부채한도 위기가 곧 끝나고 예상보다 견고한 경기 지표에 긍정적인 투자심리가 시장을 지배하며 3대 지수가 이틀연속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 +0.34%, S&P500 +0.94%, 나스닥 +1.51%)
크리스 정 2023.05.18 04:53 PDT
애플이 새로운 성장 동력과 혁신을 발표할 수 있을까? 6월 세계개발자회의(WWDC)가 불과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애플이 발표 예정인 혼합 현실 헤드셋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아이폰이 스티브 잡스의 혁신이었다면 혼합 현실 헤드셋은 팀 쿡의 혁신이 될 수 있을까? 혼합 현실 헤드셋은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모두 제공하는 장치로 이른바 '메타버스'를 위한 필수적 장치로 꼽힌다. 물론 혼합 현실 헤드셋은 새로운 기기는 아니다. 하지만 우린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시대의 혁신이라 불리는 아이폰을 개발하기까지 블랙베리부터 윈도우즈 모바일 등 무려 8190개에 달하는 스마트폰이 '이미' 출시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이미 시중에는 AR 기기와 VR 기기가 800개가 넘게 출시가 되었지만 애플은 고유의 애플 생태계를 활용해 사용자에게 애플만의 가치와 경험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크리스 정 2023.05.17 19:05 PDT
중국 전기차(EV)의 유럽 시장 침공이 시작됐다. 유럽의 재생에너지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대체에너지를 이용한 차량 판매는 2022년 440만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유럽 전체 신차 등록의 47%를 차지했다. 특히 배터리 구동 전기차(BEV)가 28% 이상을 차지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기차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유럽 자동차 시장은 웃지 못하고 있다. 독일 보험사인 알리안츠 트레이드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산 전기 자동차가 유럽 시장을 빠르게 점령하면서 정책적으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2030년까지 연간 70억 유로(약 77억 달러)의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은 이미 15년 전부터 전기차의 잠재력을 인식해 막대한 투자를 통해 EV 생태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2022년에는 유럽과 미국을 모두 합친 것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배터리 등 관련 원자재를 비롯해 거의 모든 BEV 가치 사슬 측면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내 전기차 판매의 80%를 차지하는 중국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은 2020년 40% 미만에서 2022년에는 50%에 육박하고 있다. 같은 기간 중국의 자동차 무역 수지는 31억 달러의 적자에서 70억 달러의 흑자로 전환될 전망이다. 이미 유럽에서는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의 30%가 중국산이다.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유럽으로의 전기차 수출은 팬데믹 이전 한달에 1억 유로에서 현재 약 10억 유로로 급증했다. 알리안츠의 "유럽 자동차 산업에 대한 중국의 도전"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중국의 유럽 침공이 "지난 10년 동안 매년 유럽 경제에 700억에서 1100억 유로의 무역 흑자를 발생시키는 세계 최고의 수출 강국 지위를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크리스 정 2023.05.17 09:19 PDT
오전시황[7:22am ET]뉴욕증시는 워싱턴이 궁극적으로 부채한도 이슈를 해결할 것이란 낙관론이 커지며 상승 출발했다. 반면 채권시장과 통화시장은 우려가 유지되며 30년물 국채금리가 3.9%까지 오르고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커졌고 달러 역시 5주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다. (다우 +0.44%, S&P500 +0.39%, 나스닥 +0.24%)자산시장동향[7:25am ET]핵심이슈: 바이든 대통령과 매카시 하원의장은 부채한도 상향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 바이든 대통령은 향후 추가 협상 진전을 위해 해외 순방계획을 단축 / 홈디포에 이어 타겟은 약해진 소비 수요로 인한 부진한 실적 발표 / 건축허가를 비롯해 신규주택 착공 등 주요 주택 데이터 발표금리동향: 미 국채금리는 부채한도 협상을 앞두고 변동성 확대. 10년물 국채금리는 3.52%로 하락. 2년물 국채금리는 4.07%로 하락. 잠재적 디폴트 위험에 놓인 다음 달 만기가 도래하는 초단기 국채금리는 2008년 이후 최고수준으로 상승 후 하락. 달러는 상승.상품동향: 국제유가는 원유 재고량의 소진으로 소비 수요에 대한 자신감이 살아나며 소폭 회복. 브렌트유는 배럴당 75달러로 0.3% 상승. 귀금속은 달러 강세에 하락. 구리는 전일 하락세를 소폭 회복하며 상승.재무부는 현금 부족...부채한도 협상은 낙관적[8:33am ET]재무부의 현금이 예상보다 빠르게 고갈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WSJ에 따르면 재무부의 일반계정(TGA)의 잔고는 하루만에 520억 달러가 소진되며 870억 달러로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정부는 TGA를 통해 사회보장 및 연금과 군인 급여, 그리고 부채 이자등을 지급한다.월가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미 의회 지도자들간의 만남이 순조로웠다는 평이다. 앤드류 홀렌호스트 씨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화요일 바이든 대통령과 매카시 하원의장과의 만남은 기대만큼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곧 협상이 마무리 지어질 것으로 내다봤다.실제 매카시 하원의장은 "이번주내로 부채한도 협상이 합의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통령이 마침내 협상에 동의를 하게된 것 같다."고 기대 섞인 전망을 내놓았고 바이든 대통령은 협상을 빠르게 마무리 짓기 위해 해외 순방 일정을 단축한 것으로 알려졌다.JP모건, "부채한도 협상 메모리얼 데이까지 합의되야"[8:46am ET]미 최대 은행 JP모건은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이번주 내로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 발언했지만 타임라인은 29일 현충일(메모리얼 데이)을 앞둔 다음 주 말까지가 될 것."이라며 해결책이 없이 연휴에 진입할 경우 시장에 가장 큰 하방위험이 닥칠수 있다고 전망했다.JP모건은 투자자들이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 대안으로 여전히 메가캡 기술주를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방어적인 성향의 주식들을 권했다.웨스턴 얼라이언스 예금 증가 소식에 지역은행 활짝[12:30pm ET]은행 유동성 위기의 한복판에 있던 웨스턴 얼라이언스 은행(WAL)이 규제당국에 보고하는 8K 서류를 통해 예금이 분기 내내 20억 달러 이상 증가했다고 밝히며 예치금이 49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주가는 발표 직후 10%이상 급등했고 다른 지역은행들의 랠리를 촉발했다. 월가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이번 보고에 대해 "지역 은행이 최근 혼란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데이터 포인트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조 바이든, "예산안에 대한 합의할 것. 디폴트 없어"[12:36pm ET]조 바이든 대통령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어제 생산적인 회의를 가졌고 의회 지도자 모두 정중한 태도를 유지했다."며 미국이 디폴트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에 찬 어조와 함께 "예산안에 대한 합의를 얻을 것."이라 주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낙관적인 발언에 미 증시는 장중 최고치로 상승했다.핌코, "부채한도 협상 합의 곧 될 것"[3:21pm ET]세계 최대의 채권 자산운용사인 핌코는 부채한도 이슈가 곧 해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핌코는 고객들에게 보내는 메모를 통해 "우리는 거래가 임박했다고 생각하며 몇 주가 아닌 며칠안에 합의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하지만 모든 협상이 그렇듯 불확실성이 있겠지만 어쨋든 목적지는 분명하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마감시황[5:38pm ET]뉴욕증시는 부채한도 상향 협상이 곧 해결될 수 있을 것이란 낙관론이 시장을 지배하며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 +1.24%, S&P500 +1.19%, 나스닥 1.28%)
크리스 정 2023.05.17 05:04 PDT
오전시황[8:27am ET]뉴욕증시는 부채한도 인상 협상을 두고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일이 순조롭게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발언에 우려가 커지며 약세로 전환했다. 여기에 미국의 대표적인 주택 소매업체인 홈디포가 소비자 수요가 악화되고 있다는 전망을 더하며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다우 -0.25%, S&P500 -0.15%, 나스닥 -0.05%)자산시장동향[8:30am ET]핵심이슈: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부채한도 협상. 케빈 매카시는 이번주에 합의할 자신 없다며 부정적 입장 피력 / 주택 소매업체 홈디포는 부진한 실적과 함께 소비자 수요의 악화를 전망하며 경기 둔화 경고 / 중국의 4월 경기 데이터가 예상보다 크게 악화되며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 / 미 소매판매 전월 대비 0.4%로 예상보다 부진.금리동향: 미 국채금리는 부채한도 협상을 앞두고 우려가 커지며 채권 매도세에 상승. 10년물 국채금리는 3.52%로 상승. 2년물 국채금리는 4.02%로 상승. 달러는 약보합세.상품동향: 국제유가는 전략비축유 보충 계획에도 중국의 부진한 경제 데이터에 압박을 받으며 보합세. 브렌트유는 배럴당 75달러로 0.08% 상승. 귀금속은 달러 약세에도 하락 전환. 구리는 부진한 중국 경제에 실망 매도세를 보이며 2.3% 하락.미 최대 주택용품 소매업체 홈디포, 수요 악화 경고[9:03am ET]홈디포(HD)가 부진한 실적과 함께 향후 미국 소비자들의 수요 악화를 경고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홈디포는 미 최대 주택용품 및 개발 관련 소매업체로 가계가 주택 및 가정 용품에 지출할 수 있는 여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미국 경제와 소비 수요에 대한 주요 지표로 인식된다. 실제 홈디포의 전망은 가계가 앞으로 주택 및 가정용품에 지출할 의향을 보여준다.홈디포의 1분기 이익은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지만 실제로는 2020년 5월 팬데믹 이후 첫 감소세를 기록했다. 특히 시장의 충격은 막대한 매출 손실에서 나타난 수요의 파괴 징후였다. 매출은 월가의 기대보다 2.7% 낮았는데 이는 2002년 11월 이후 가장 큰 어닝 미스로 기록됐다.홈디포의 실적 충격은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전년 대비 4.2%의 매출 감소세를 기록했다는 점과 2번째 연속 매출 감소세라는 점이다. 회사는 성명을 통해 "예상보다 수요가 더 약해지고 있고 소비자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히며 전망 역시 하향 조정했다. 미 소매판매는 꾸준한 소비지출 시그널[9:27am ET]홈디포가 부진한 소비 수요를 경고했음에도 미 상무부가 발표한 4월 소매판매 데이터는 미국 소비자들이 높은 물가와 차입 비용에도 버티고 있음을 시사했다. 소매판매 데이터는 3월 상향 조정된 0.7% 감소 이후 0.4%가 증가하며 올해 1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자동차와 휘발유를 제외한 판매는 0.6%가 증가하며 예상보다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3개의 소매 카테고리 중 자동차 딜러를 포함해 일반 소매접과 아울렛, 그리고 온라인 상점이 증가세를 보였다. 4월의 예상보다 견고한 소매판매는 어려운 거시 경제 환경에도 낮은 실업률과 꾸준한 임금 상승이 상품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미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은행 위기 이후 최고[11:31am ET]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미 의회 지도자들간의 화요일 회의에 앞서 "경제 재앙을 피하기 위한 시간이 촉박하다."고 경고했으나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밤새 회담에 진전이 없었다."고 평가했다. 미 30년물 국채금리는 이에 지난 3월 은행 유동성 위기 당시 이후 최고치로 상승하며 금리를 끌어올렸고 10년물과 2년물 역시 모두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단기물 금리가 부채한도 리스크를 반영하며 가파르게 오르는 모습을 연출했다. 로레타 매스터, "정책전환하기에 물가 너무 높아"[12:12pm ET]로레타 매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가 시장이 기대하는 올해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 "정책 방향을 바꾸기에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여름부터 인플레이션이 감소하긴 했으나 여전히 매우 높아 우리가 하는 일을 유지해야 한다."며 장기적으로 높은 물가가 미국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 우려했다. 일본 주식시장 1990년 이후 최고가 경신[2:53pm ET]일본 증시가 1990년대 버블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며 선진국 증시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계속하고 있다. 선진국 경제가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경제를 옥죄는 가운데 일본은 수익률 곡선 제어 정책을 유지하는 등 양적완화를 계속하고 있어 수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스트라테가는 "전 세계에서 일본보다 더 나은 시장을 찾기 힘들다."며 특히 일본 시장의 벤치마크 지수인 TOPIX가 급등하면서도 200일 이평선을 넘는 기업들이 80%가 넘는 등 광범위한 랠리가 이어지고 있어 근본이 탄탄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이다. S&P500의 경우 200일 이평선을 넘는 기업은 약 50%에 불과하다.마감시황[4:17pm ET]뉴욕증시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미 의회 지도자들간의 부채한도 협상 진행상황을 기다리면서 우려가 확대, 금리가 오르는 등 3대 지수 역시 모두 하락 마감했다. 특히 다우지수는 소매업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홈디포가 부진한 실적과 전망을 발표하며 가장 큰 충격을 흡수하며 1.01% 하락했다. S&P500은 0.64% 떨어졌고 나스닥은 선방하며 0.18%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크리스 정 2023.05.16 05:54 PDT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은 은행 유동성 위기가 시장을 흔든 올해 1분기에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 워런 버핏은 이미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를 통해 미국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도하고 현금을 쌓아뒀다고 밝힌바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은행 유동성 위기가 시장을 휩쓸고 연준의 긴축 기조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예고한대로 많은 기업들의 지분을 팔고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개한 버크셔의 1분기 13F 보고서에 따르면 버핏은 위험 요소를 최대한 제거하고 안전은 극대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가장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인 대만의 TSMC(TSM)와 BNY멜론(BK), 그리고 US뱅코프(USB)와 같은 은행주를 전량 처분한 일이다. 버핏은 이달 초 네바다주의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주주총회에서 대만 반도체 업체에 대해 중국과의 지정학적 긴장에 대한 우려가 크게 작용했음을 시사한바 있다. 반면 이전부터 버크셔를 우뚝 서게 한 기업들에 대한 믿음은 더 보탰다. 버핏은 애플(AAPL)과 뱅크오브아메리카(BAC)와 옥시덴탈(OXY)은 추가 투자를 결정함으로써 지분을 더 늘렸다.
크리스 정 2023.05.15 19:23 PDT
올해 내내 달러 약세를 초래했던 유로화의 강세가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특히 통화의 힘은 해당 지역의 경제력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최근 유럽의 경제는 기대보다는 우려가 더 많다는 지적이다. 가장 큰 문제는 유럽의 인플레이션이 현재 진행형으로 나타나면서 유럽중앙은행(ECB)의 긴축 기조가 연준과 비교해 한참 더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실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전망을 상향하고 "지속적인 도전"을 경고했다. 유럽연합은 올해 소비자물가 전망치를 기존의 5.6%에서 5.8%로 2024년 전망치를 2.5%에서 2.8%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ECB의 금리인상 경로가 연준과 비교해 더 오래 지속될 가능성을 의미한다.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게 오르고 있음에도 올해와 내년 모두 유럽의 경기침체는 예상되지 않는다는 전망이다. 특히 어떤 국가도 불황을 겪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럼에도 유럽의 경제가 미국 대비 더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은 아니다. 유로 지역은 1분기에 0.1% 성장에 그쳤고 3월 산업생산 데이터 역시 4.1% 하락하며 팬데믹이 경제를 타격했던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실제 씨티그룹이 제공하는 이코노믹 서프라이즈 인덱스는 유럽의 경제 데이터가 예상보다 더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만큼 크게 하락하고 있다. 특히 미국 대비 유럽 경제는 크게 악화되고 있어 통화정책으로 보나 경제 성장 추세로 보나 유로화가 미국의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일 근거가 부족하다는 평이다.
크리스 정 2023.05.15 10:04 PDT
오전시황[7:50am ET]뉴욕증시는 백악관이 미 의회와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낙관론을 주장함에 따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123포인트(0.37%)가 상승하는 등 강세로 출발했다. S&P500은 0.36% 상승했고 나스닥 역시 0.26% 올랐으나 금리와 달러 강세에 위축되며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자산시장동향[7:52am ET]핵심이슈: 바이든 대통령이 미 의회와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밝힌 후,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낙관론 증가 / 연준의 닐 카시카리, 라파엘 보스틱, 리사 쿡, 토마스 바킨 발언을 비롯해 이번주 존 윌리엄스, 로레타 매스터 등 연준 위원들 발언 예정.금리동향: 미 국채금리는 부채한도 협상 낙관론에도 상승 유지. 10년물 국채금리는 3.49%, 2년물 국채금리는 4.02%로 상승. 달러 지난 주의 강세를 소폭 되돌리며 약세 전환. 상품동향: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증가하며 회복. 브렌트유는 배럴당 74달러로 0.89% 상승. 귀금속은 달러 약세에도 소폭 하락. 구리는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에 1.04% 상승. 터키 대통령 선거...결선으로 향한다! 시장에 어떤 의미?[8:35am ET]터키 대통령 선거 개표가 91% 이상 진행된 가운데 에르도안 현 대통령이 49.9%의 득표율에 경쟁자인 케말 킬릭다로글후 후보가 44.7%를 얻으면서 5월 28일 결선투표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터키는 후보가 50% 이상의 득표율을 얻지 못할 경우 2차 결선을 통해 승자를 가린다. 터키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며 터키 주식시장은 3.2% 하락했고 채권 가격 역시 하락해 금리의 상승을 유발했다. 리라화 역시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보이며 중앙은행의 개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정부의 디폴트에 대비한 신용부도스왑(CDS)은 5년 만기 상품이 지난 주 대비 급등했다. 결선투표를 앞두고 이라크 북부와 세계 시장을 연결하는 주요 석유 파이프라인의 재가동이 지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WSJ에 따르면 하루 50만 배럴에 달하는 원유 수송이 지연되면 국제유가 역시 상승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평이다.5월 뉴욕 제조업 지수 붕괴[8:51am ET]뉴욕 연은이 발표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뉴욕 제조업 지수가 시장의 예상보다 크게 못미치는 충격적인 수준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뉴욕 연은에 따르면 5월 뉴욕 제조업 지수는 -31.8을 기록해 예상치였던 -5를 크게 하회했다. 신규주문은 무려 53포인트가 폭락했고 출하량 역시 40포인트이상 무너졌다. 기업이 원자재에 지불한 물가는 약간 상승한 반면 고객으로부터 받은 물가는 거의 변하지 않으며 수익성은 더 악화됐다. 고용지수는 소폭 올랐지만 여전히 -3.3으로 마이너스 영역에 머물며 위축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유럽연합,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승인[1:36pm ET]마이크로소프트(MSFT)가 반독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드디어 유럽연합(EU)의 규제당국이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승인했다. EU 규제당국은 마이크로소프트의 690억 달러 규모의 인수를 승인하며 "클라우드 게임에서 반독점 문제를 피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클라우드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액티비전 블리자드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도록 하는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기의 인수합병이라 불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합병은 지난 달 영국 규제당국에서 승인 거부를 당했지만 유럽에서 승인을 받으며 큰 승리를 만들어냈다. 스트라테가, "이 시점에선 더 많은 기업들의 상승세가 필요"[2:09pm ET]투자 리서치 기업 스트라테가 S&P500이 올해 초 고점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구성종목의 절반 미만인 49%만이 S&P500의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시장 건전성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트라테가는 러셀2000의 경우 단 30%만이 200일 이평선을 상회하고 있다며 시장 건전성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스트라테가는 "시장이 저점에서 벗어나 몇 주 또는 심지어 몇 달 동안은 이 정도의 시장 건전성은 묵과할 용의가 있다. 하지만 지금은 S&P500이 무려 7개월 전에 바닥을 쳤다. 이 단계에서는 다른 기업들의 참여가 더 의미있는 수준으로 광범위하기 나타나야 된다."고 주장했다. 라파엘 보스틱, "올해 금리인하 없을 것"[2:24pm ET]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가 "올해 금리인하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시장에 팽배한 금리인하 기대에 일침을 놨다. 보스틱 총재는 올해 말 인플레이션이 3% 후반에 머물 것으로 전망하며 연준의 긴축 기조가 한동안 계속 유지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최근 은행 유동성 위기로 인해 점점 더 타이트해지고 있는 은행들의 신용 기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보스틱 총재는 "대출 상황이 예상했던대로 타이트해지고 있다. 은행들은 유동성 위험을 겪고 있어 더욱 보수적이 되고있다."고 보면서도 "신용 파열 징후는 아직 없다."고 평가했다. 한편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 역시 "아직 데이터가 부족해 6월 금리인상 결정을 내리지 못했지만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더 높은 금리도 불가능하지 않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인플레이션이 매우 뜨거운 수준에서 뜨거운 수준."이라며 연준의 목표치인 2%로 돌아가려면 제한적인 정책이 한동안 지속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마감시황[4:28pm ET]뉴욕증시는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시장을 지배한 가운데 3대 지수가 모두 소폭 상승 마감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화요일(16일, 현지시각) 미 의회 지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우 +0.14%, S&P500 +0.30%, 나스닥 +0.66%)
크리스 정 2023.05.15 05:24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