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졸업장보다 '인턴' 경험…AI가 뒤집은 입시∙ 채용 공식
더밀크는 지난 8월13일(한국시간) ‘AI 시대 교육혁명: 학벌의 시대는 끝나는가’를 주제로 스페셜 웨비나를 열었다. 200명 가까운 인원이 접속했고, 참석자의 62%는 대표·임원 또는 부장·팀장급 의사 결정권자였다. 삼성전자·LG·SK하이닉스·구글·마이크로소프트·네이버·카카오 소속 실무진과 교육청 관계자, 대학 교수진도 함께했다.크리스 정 더밀크 투자팀장과 한기용 산호세주립대 겸임교수가 각각 미국 대학 입시와 채용시장의 변화, 개발자 생태계와 AI 네이티브 인재의 조건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같은 변화를 보고 있었지만 강조점은 달랐다. 학벌과 네트워크, 전문성과 오너십, 태도가 타고나는지 길러지는지를 놓고 시각이 미묘하게 갈렸다.7가지 질문(문제제기)과 이에 대한 크리스 정 팀장과 한기용 교수의 답변 형식으로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