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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테크 분야 엔비디아 꿈꾼다"... AI 수면 비서 개발 에이슬립
CES 최근 10년 ‘핵심 키워드’ 이렇게 바뀌었다... 2025는?
AI 산업혁명의 모든 것 : CES2025 총정리 리포트

CES2025 젠슨 황 AI산업혁명

AI 산업혁명의 모든 것 : CES2025 총정리 리포트

가장 빠른 CES 총정리. 'CES 분석의 명가' 더밀크가 2025년에도 CES2025 총정리 리포트를 발간합니다. CES 출장객뿐만 아니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인데요. 리포트는 CES가 끝난 후 출근 첫날인 2025년 1월 13일에 구매하신 분들에게 배달됩니다. 총정리 리포트는 CES2025의 주요 트렌드 분석, 기조연설 요약, 주요 참가 업체 정보, 현장 수집 데이터와 약 1000장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ES2025 총정리 리포트는 지난 1월 발간한 'CES2024 총정리 리포트'와 비교,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텐츠와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합니다. 업계 전문가들의 풍부한 인사이트를 추가해 최신 기술 동향과 시장 변화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담았습니다. 리포트는 기술 기획, 마케팅, 전략 수립을 담당하는 실무자들뿐만 아니라 최신 기술 동향과 시장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해야 하는 경영진에게도 필수적인 자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전략적 의사결정과 비즈니스 기회 탐색, 경영진 보고 자료 준비에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2025년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데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12월 1일부터 1월 5일까지 사전 구매 시 특별 혜택으로 정가 4000달러의 리포트를 3600달러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여기에 지난 1월 발행한 'CES2024 총정리 리포트'를 무료로 제공하며 더밀크 6개월 멤버십(2025년 1월~6월)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CES2025 리포트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와 비즈니스 기회를 한눈에 파악해 보세요! 👉문의: ces@themiilk.com

‘1450억 AI 펀드’ 만든 윤송이 이사장, CES서 2025년 비전 밝힌다
CES2025서 '한국 AI' 방향 밝힌다 : K 이노베이션 나이트
CES2025 아는만큼 보인다: 프리뷰쇼

CES2025 NVDA 프리뷰쇼 젠슨 황

CES2025 아는만큼 보인다: 프리뷰쇼

CES2025 개막을 앞두고, 효과적으로 현장을 둘러보는 방법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방대한 전시장을 효율적으로 탐색하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더밀크는 CES2025 개막 직전인 1월 6일(월) 오후 5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CES 프리뷰 쇼'를 개최합니다.프리뷰쇼는 CES2025의 핵심을 사전에 학습하고 준비할 수 있는 세미나입니다. 미디어에만 공개되는 프레스 컨퍼런스와 개막 직전 진행된 언베일드 행사에서 나온 최신 화두를 분석하여 전달합니다. 또한, 현장 전시 플로어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주요 포인트를 명확히 짚어드립니다. CES 첫 방문자와 주요 트렌드를 미리 파악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손재권 더밀크 대표, 박원익 더밀크 뉴욕플래닛장, 최형욱 퓨처디자이너스 대표, 전진수 전 슈퍼랩스 대표 등 CES 취재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CES 현장 참가 팁과 심층 인사이트를 알기 쉽게 풀어냅니다.특히, 이번 프리뷰쇼에서는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을 함께 시청하며, AI 전환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의 전략과 트렌드 변화에 대해 함께 토론할 수 있는 특별한 세션도 마련됩니다.

코아스, CES2025 시작으로 AI 시대 '공간의 미래'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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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CES2025 시작으로 AI 시대 '공간의 미래' 제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사무가구 전문업체 코아스(KOAS)가 '인공지능(AI)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의 변화한다. 민경중 코아스 대표는 40주년을 맞은 코아스의 향후 비전을 "단순히 가구를 제조하는 것을 넘어 AI기술과 지속가능성을 접목한 사무 환경을 설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스마트 오피스 시장에서 새로운 비전을 토대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코아스는 '사용자 중심의 혁신'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AI를 활용한 사무 공간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 1만 2000건 이상의 공간 분석 데이터를 활용, 고객의 업무 환경을 진단하고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업무 장소를 창의성과 협업이 강화된 공간으로 재정의하고 있다. 민 대표는 “AI 기술을 활용하면 직원들의 창의력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면서 "이제 업무 환경은 공간을 넘어 협업과 혁신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코아스의 비전은 AI를 접목하는데에만 그치지 않는다.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제공하는 것 역시 회사의 핵심 전략이다. 코아스에 따르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과 자원 절약을 위한 공정 개선, 재활용 가능한 가구 설계를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민 대표는 "ESG 경영을 실천하면서 환경적 책임을 다하면서도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코아스는 유연성과 효율성을 결합한 '트랜스포밍 가구'로 주목받고 있다. 트랜스포밍 가구는 이동과 변형이 가능한 가구다. 이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업무 스타일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공간 효율성과 사용자 편의를 동시에 개선하려는 회사의 철학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민 대표는 “기술, 사람, 환경의 조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며,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 업무 환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가구를 넘어 미래를 설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CES2025 '에이징테크' 뜬다... 위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윔, 2년 연속 혁신상

CES2025 WEARABLE ROBOTICS INNOVATION AWARD

CES2025 '에이징테크' 뜬다... 위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윔, 2년 연속 혁신상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한 위로보틱스(WIRobotics) CTO 김용재 공동대표(현 한국기술교육대 교수)의 포부다. 위로보틱스는 개인용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WIM)’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윔은 CES2024에서 로보틱스와 액세스빌리티 & 에이징테크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CES2025에서도 로보틱스 분야에서 혁신상을 거머쥐었다.김용재 공동대표는 "2025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두고 CES 혁신상 수상을 통해 윔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사람 중심의 기술 개발을 통해 웨어러블 로봇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로봇 분야와 시너지를 내며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2030년까지 약 2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시장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위로보틱스의 기술력 또한 더욱 주목받고 있다. 2021년에 설립된 위로보틱스는 20년 이상의 로봇 기술 연구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을 향한 기술로 삶의 질을 높인다’는 목표 아래, 웨어러블 로봇 메커니즘은 물론 제어, 센싱, 임상, 인증 분야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위로보틱스가 개발한 윔은 노년층과 환자는 물론, 하체 근력 강화와 안정적인 보행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으로, B2C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맵시 '스마트 해양 솔루션' 기술 통했다... CES2025 혁신상 수상
AX로 혁신하라... CES2025에서 주목할 5대 산업분야는?
더밀크, MWC25 바르셀로나 미디어 파트너 됐다

AI 5G MWC

더밀크, MWC25 바르셀로나 미디어 파트너 됐다

더밀크가 오는 2025년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5의 미디어 파트너로 선정됐다. 더밀크는 MWC를 주관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의회(GSMA)와 미디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밀크는 2025년 3월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5의 미디어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GSMA는 더밀크에 다양한 취재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접근성을 제공하게 된다. 더밀크는 앞서 지난 6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MWC 상하이와 10월 서울에서 열린 M360 APAC에서도 공식 파트너로 활동한 바 있다. 또 양대 글로벌 테크 전시회인 CES와 MWC에 미디어 파트너로 선정된 한국의 미디어 기업은 더밀크가 유일하다. GSMA가 주관하는 MWC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기술 전시회로 매년 MWC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MWC 중국 상하이, 10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프리카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 등 주요 대륙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다양한 전시와 콘퍼런스, 비즈니스 거래를 통해 모바일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손재권 더밀크 대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박람회 CES의 공식 파트너와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에서도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 활동하게 됐다"며 "크로스보더 미디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세계 기술 혁신 현장에서 한국과 우리 기업의 가교 역할을 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AI 출품 50% 급증... 혁신상으로 보는 CES2025 ‘3대 트렌드’

CES2025 AI SUSTAINABILITY DIGITAL HEALTH

AI 출품 50% 급증... 혁신상으로 보는 CES2025 ‘3대 트렌드’

오는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테크 전시회 ‘CES2025’의 핵심 트렌드는 무엇일까. CES 주최 기관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발표한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 수상작에서 힌트를 발견할 수 있다. 주요 키워드는 AI·헬스케어·에너지다. CTA가 1차로 공개한 혁신상 수상 제품 분야, 수상작 수를 더밀크가 분석한 결과 이 세 가지 부문에서 가장 많은 혁신상이 나왔다. 더밀크가 지난 10월 ‘트렌드쇼2025’를 통해 제시한 3대 트렌드와 정확히 일치한다. 2025년 이후 글로벌 기술·산업의 방향성이 이곳에 있음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기업들의 존재감도 두드러졌다. CTA가 1차로 공개한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 수상작 19개 중 3분의 1이 넘는 7개가 한국 제품이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버즈3 프로’, SK텔레콤의 ‘스캠밴가드’, 웅진씽크빅의 AI 독서 플랫폼 ‘북스토리’, 슈프리마AI의 온디바이스 AI 솔루션 ‘Q-비전 프로’, 니어스랩의 ‘드론 스테이션’ 등이 최고혁신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CTA에 따르면 CES2025 혁신상 프로그램에 33개 부문에 걸쳐 총 3400여 개 제품이 출품됐다. CES2024 대비 13%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뷰티 및 퍼스널 케어(Beauty & Personal Care), 패션 테크(Fashion Tech), 산업 장비 및 기계(Industrial Equipment & Machinery), 반려동물 테크 및 동물 복지(Pet Tech & Animal Welfare) 등 4개 부문이 신설, 추가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CES 혁신상은 1976년에 제정됐다. CTA 전문가 그룹이 출품 제품의 기술력과 디자인, 소비자 가치 등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혁신상 수상작 전체 목록과 수상 기업은 CES2025 전시 기간 중 발표된다.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 엑스포(Venetian Expo)’ 전시장에 마련된 이노베이션 어워드 쇼케이스(Innovation Awards Showcase)에서 수상작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혁신 제품을 실제로 만져보고 체험하길 원하는 전 세계 IT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라스베이거스로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