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테크 스타트업 대표, 105년 역사 포브스 인수하다
자동차 테크 회사의 CEO가 경제 미디어 포브스(Forbes)를 운영하는 포브스 글로벌 미디어 홀딩스(Forbes Global Media Holdings)의 80% 이상 주요 지분을 인수했다. 지분가액은 8억 달러(1조724억원)에 달한다.스코틀랜드 이민자 B. C. 포브스(Forbes)가 지난 1917년 창업한 포브스는 창업 이후 105년 만에 28세의 젊은 오너십으로 바뀌게 됐다. 러셀은 2022년 포브스가 뽑은 자수성가한 30대 이하 젊은 억만 장자 30인에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