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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전략가, 투자자를 위한 필수 정보를 모았습니다.
더밀크가 엄선한 상장/비상장 기업 스토리, 데이터를 담은 분석 기사와 리포트가 현명한 투자를 도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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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를 맞이하며 투자자들은 지난 10월의 악몽에서 벗어나고 있었지만 여전히 산타랠리를 기대하기에는 조심스러웠다. 여전히 연준의 매파적인 금리인상 기조로 인해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 특히 높은 물가와 금리에도 고용시장이 뜨겁게 타오르는 모습을 보이며 금리와 달러가 급등하자 시장은 더욱 위축됐다. 하지만 시장의 펀더멘탈이 개선될 수 있는 거대한 촉매제 두 개가 한꺼번에 등장했다. 바로 물가 하락과 중국의 경기재개였다. 12월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빠르게 하락했고 특히 연준이 주목하는 근원 물가 지수가 2021년 12월 이후 1년 만에 가장 둔화되며 연준의 정책전환(Fed Pivot)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다. 또한 중국이 글로벌 경제와 공급망을 압박하던 '코로나 제로 정책'을 폐기하고 경기 재개를 선언하며 시장이 크게 힘을 얻었다. 2023년 1월은 지난해 시장을 괴롭히던 모든 악재가 일순간에 소멸된 것과 같은 착각을 안겼다. 인플레이션은 빠르게 떨어졌고 공급망 문제와 글로벌 경제 회복을 막던 중국은 경기 재개를 선포했다. 또한 연준은 금리인상 속도를 완화했고 소비와 고용시장은 강력했다. 경제가 추락할 것이란 '경착륙'의 공포가 '무착륙'의 기대로 전환되는 순간이었다. 물가하락과 연준의 금리인상 완화 기대는 금리와 달러의 하락으로 이어졌고 이는 그대로 2022년 무너졌던 기술주와 성장주의 회복으로 이어졌다. 나스닥은 1975년 이후 최고의 1월을 보냈고 캐시우드의 아크펀드 역시 팬데믹 이후 최고의 달을 기록했다.
크리스 정 2023.03.29 10:58 PDT
오전시황[8:20am ET]뉴욕 증시는 은행 유동성 위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중국 기술주 랠리가 투자심리를 고양시키면서 큰 폭의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나스닥은 금리와 달러 약세에 초강세를 보이며 2020년 이후 최고의 1분기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우 +0.70%, S&P500 +0.82%, 나스닥 +0.87%)자산시장동향[8:38am ET]핵심이슈: 반도체 업계 회복 전망. 미국의 마이크론과 독일의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 인피니언이 모두 반도체 업계 펀더멘탈의 개선 및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 / 중국 경제 훈풍 기대와 알리바바 분할 소식이 투자심리 개선에 일조하며 글로벌 증시 상승. 금리동향: 미 국채금리는 이번주 연준이 주목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기다리며 상승. 10년물 국채금리는 3.60%, 2년물 국채금리는 4.13%. 통화동향: 미 달러화는 연준의 긴축 기조를 가늠하며 강세 전환. 유로화는 강세, 파운드화는 약세. 일본 엔화는 약세.상품동향: 국제유가는 개선된 투자심리로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악화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 전환. 귀금속은 달러 강세에 하락. 구리는 상승.상업용 부동산...아직 패닉할때가 아니다[10:00am ET]은행 혼란 사태와 함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시장의 다음 악재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한 BofA이 분석에 BCA 리서치가 반기를 들었다. BCA 리서치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 문제로 인해 은행 위기가 다시 촉발될 수 있다는 주장에 재택근무가 축소되고 입주율이 상승하고 있어 아직은 대출금을 갚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상업용 대출 포트폴리오의 자산 가치 하락은 현재까지는 장부상의 손실 뿐 은행이 자산을 강제 청산하지 않는 한 그대로 유지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BCA 리서치의 투자전략가들은 이에 "투자자들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주시해야 하지만 아직 당황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실적 부진에도 낙관론에 반도체 강세[10:10am ET]마이크론이 최근 분기에 예상보다 큰 손실과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매출을 기록했지만 향후 반도체 업계 펀더멘탈의 개선 가능성을 비치며 낙관론을 주장, 주가는 7%이상 급등했다. 마이크론은 시장 추정치였던 37억 1천만 달러를 하회한 36억 9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주당순이익(EPS) 역시 시장 예상치였던 주당 86센트의 손실을 크게 상회한 1.91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마이크론의 강세로 인텔(INTC)이 3%, 엔비디아(NVDA)와 AMD(AMD)가 각각 1.8%가 상승했고 역시 반도체 제조업체인 램리서치(LRCX)도 2% 이상 상승했다.소비의 근원은 이제 저축에서 신용으로[2:03pm ET]팬데믹 기간 정부의 부양책으로 약 8천억 달러에 달하는 초과 저축을 축적했던 미국인들이 높은 물가와 싸우면서 저축이 빠르게 감소해 향후 몇 달 안에 주요 자금원이 신용으로 전환될 것이란 웰스파고의 분석이다. 웰스파고는 보고서를 통해 "초과 저축의 감소가 소비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들고 있는 것처럼 은행 위기 여파로 신용은 반대로 점점 더 비싸지고 접근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은행들의 대출 심사 기준 강화가 향후 소비자들의 지출을 억제할 것으로 내다봤다.S&P "올해 정크등급 하이일드 채권 디폴트 급증"[2:07pm ET]신용평가사인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최근 정크등급 회사채의 채무불이행이 1년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S&P는 올해 정크등급 채권의 디폴트 비율이 4%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여전히 장기 역사적 평균인 4.1%로 큰 문제는 없다는 반응이다. 다만 예상대로 실업률이 증가하고 소비자들의 지출이 잠식되기 시작하면 CCC 등급에서 C 등급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소비자 의존 부문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달라스 연은 비즈니스 설문, "석유 및 천연가스 전망 어둡다."[3:15pm ET] 달라스 연은이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147개의 석유 및 천연가스 회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분기 업계 비관론이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최고 수준에 다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약 68%는 미국과 유럽의 은행 위기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는 중앙은행의 매파적 통화정책이 수요를 강하게 압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오일 패치에 대한 비용이 9분기 연속 증가했다고 밝히며 인건비부터 자재비, 자본 비용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마감시황[4:27pm ET]뉴욕증시는 은행 유동성 위기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고 연준의 정책전환에 대한 기대가 커지며 11개 섹터가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금리하락에 수혜를 받는 부동산 섹터가 2.31%로 시장을 리드했고 기술주 역시 2%의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 +1.00%, S&P500 +1.42%, 나스닥 +1.79%)
크리스 정 2023.03.29 05:53 PDT
최근 미국 금융 규제당국 중 하나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거래량 기준 1 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를 겨냥했다. 친암호화폐 규제기관으로 불리던 CFTC가 최근 입장을 선회한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라는 평가다. CFTC가 각을 세운 데엔 지난해 적극 공조하던 암호화폐 거래소 에프티엑스(FTX)가 무너진 사건과 무관하지 않다. FTX와 선을 긋고, 암호화폐 산업에 줄곧 강경했던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크립토 규제 관할권 경쟁에서 다시금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해당 규제는 당분간 암호화폐 가격에 영향을 줄 중요한 요소라는 게 업계의 진단이다. CFTC의 태세 전환으로 암호화폐 산업은 미국에서 유럽, 아랍에미리트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Sejin Kim 2023.03.28 19:02 PDT
신뢰는 언제나 지켜줄 것이란 믿음에서 옵니다. 특히 위기상황에서 말이죠. 사람들은 은행을 신뢰했습니다. 은행은 철저히 관리된다고 믿었고, 망하지 않을 것이라 믿었고, 설사 망해도 정부라는 뒷배가 있다고 믿었죠. 그런데 지금 이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실버게이트은행, 실리콘밸리은행(SVB), 시그니처뱅크가 폐쇄된 거죠. 그리고 사건은 ‘미국 지역은행’이라는 범주를 넘어섭니다. 유럽의 대형 은행 크레딧스위스은행은 뱅크런(대량출금)이 이어지면서 경쟁사인 UBS에 인수됐죠. 퍼스트리퍼블릭은행에서도 예금 인출이 이어지며 주가가 90% 빠졌습니다. 이제는 독일 대형은행 도이체방크까지 위기론이 나옵니다. 이 은행들에 대한 믿음이 무너진 이유는 각자 다릅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대량 인출요청(뱅크런)이 발생하고 이를 처리하지 못한 게 직접적인 원인이 됐죠. 실버게이트는 주요 고객사였던 암호화폐 거래소 에프티엑스(FTX)의 급작스러운 파산이 컸습니다. SVB는 자산의 57% 이상이 채권이었죠. 채권은 비교적 안전한 대신, 만기 전에 팔면 손해입니다. 스타트업의 인출 요청이 늘어나면서 은행은 손해 보고 채권을 팔아야 했습니다. 이는 시장의 불안감으로 이어져 추가 인출이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졌죠.
Sejin Kim 2023.03.28 16:55 PDT
챗GPT의 등장과 함께 인공지능(AI)에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금 논의되고 있는 인공지능은 빅데이터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주고, 질문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답변을 달아주는 차원을 넘어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와튼스쿨 MBA를 수료할만한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오늘의 챗GPT는 세계 최대 검색 엔진인 구글을 위협할 정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챗GPT의 핵심 기술은 구글에서 탄생했다. 구글은 2017년 논문 'Attention Is All You Need'를 통해 트랜스포머(Transformer)라는 신경망 아키텍처를 제안했다. 트랜스포머는 어텐션 메커니즘(Attention mechanism)을 사용해 이전 기술들보다 대용량 데이터셋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트랜스포머는 지금까지 개발된 모델들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널리 사용되고 있는 언어 모델이다. 2017년 당시 구글 인턴으로 해당 논문에 참여했던 에이단 고메즈(Aidan Gomez)는 한 인터뷰에서 "논문을 제출하기 전날 밤 나는 아사시와 구글에서 밤을 샜다. 아사시는 트랜스포머가 대형 사건이 될 것이며,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까지 확신하지 못했다. 벤치마크에서 괜찮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사시의 말이 옳았다"고 회상했다.위의 대화에 등장하는 아사시 바스와니(Ashish Vaswani)는 훗날 AI개발사 어뎁트(Adept)를 창업했고, 고메즈는 트랜스포머 기반 언어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코히어(Cohere)를 설립했다. 구글의 역사적인 논문을 쓴 저자들이 하나같이 창업을 했는데, 이들이 차린 스타트업도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소개할 스타트업은 인간과 기계의 상호 작용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연어 처리 모델을 제공하는 캐나다 신생 기업 코히어다.
김기림 2023.03.28 02:03 PDT
미 최대 소매업체이자 클라우드 컴퓨팅의 리더인 아마존이 효율성과 수익성, 그리고 AI 열풍의 수혜자로 다시 떠오를 것이란 분석이 힘을 얻고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최근 아마존(AMZN)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재확인하며 "제너레이티브AI를 주제로 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대부분 검색 시장 점유율 역학 관계와 컴퓨팅 비용 상승으로 인한 총 마진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비상업적 검색의 잠재적 증가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루었지만 기업들이 향후 AI 비즈니스를 추진하기 위해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술 스택에 통합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향후 하이퍼스케일의 클라우드 컴퓨팅 파워를 지닌 아마존이 AI 열풍의 주제에서 저평가된 수혜주라 강조했다. 이 외에도 최근 효율성을 강조하는 아마존의 경영전략이 수익성을 확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란 분석도 있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앤디 제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비롯해 인사, 광고 및 트위치 라이브 스트리밍 부서에서 9천명의 인원 삭감을 발표한 부분에 주목했다.
크리스 정 2023.03.27 19:14 PDT
1. 은행 유동성 사태: 실리콘밸리 은행에서 시작해 도이치뱅크 은행까지 번지고 있는 은행 유동성 위기 사태가 글로벌 은행 시스템 위기로 확대되고 있지만 일단 미국은 안정화되는 양상이다. 지역 은행으로부터의 예금 유출이 완화되고 있고 규제 당국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2. 후폭풍에 주목하라: 은행 유동성 위기는 이제 초기 혼란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모습이다. 실리콘밸리와 시그니처 은행 다음 타자로 인식되던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FRC)이 안정화되고 있고 다른 은행 문제는 아직 표면화되지 않고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은행의 유동성 위기가 불러올 신용 위축 가능성. 이에 대한 단서가 3월 소비자신뢰지수를 통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3. 연준과의 괴리: 이제 시장은 올해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사실상 끝났다고 반영하고 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5월 연준 회의에서 금리동결 할 가능성을 절반 이상(54%)으로 보고 있으며 당장 7월 회의부터 금리인하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황. 이번주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이에 대한 시장의 기대에 얼마나 상충되는지 보여줄 것.4. PCE 물가지수: 이번 주는 경제 일정에서 본다면 조용하지만 금요일 발표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주시해야 할 것이다. PCE 물가지수는 연준이 주목하는 인플레이션 데이터로 시장이 기대하는 연준의 정책 경로에 대한 단서를 줄 것이다.
크리스 정 2023.03.27 11:15 PDT
오전시황[8:42am ET]미 증시는 퍼스트 시티즌스 은행(FIZN)이 파산한 실리콘밸리 은행을 인수하고 미 규제 당국이 은행의 대차대조표를 강화할 수 있는 긴급 대출 시설의 임시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 출발했다. (다우 +0.67%, S&P500 +0.64%, 나스닥 +0.28%)자산시장동향[8:44am ET]핵심이슈: 퍼스트 시티즌스 은행이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로부터 실리콘밸리 은행의 자산 대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 / 유로존 민간 신용이 은행 위기로 빠르게 긴축되며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 기록했으나 독일의 Ifo 설문조사의 기업환경지수는 1년 만에 최고치 / 러시아 푸틴, 벨라루스에 전술 핵무기 배치.금리동향: 미 국채금리는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며 상승 전환. 10년물 국채금리는 3.49%로 상승. 2년물 국채금리는 3.96%로 상승. 통화동향: 미 달러화는 회복세를 보이며 강보합세. 유로화는 긍정적인 독일의 기업환경지수에 힘입어 강세. 파운드화 강세. 일본 엔화는 약세.상품동향: 국제유가는 중국의 산업이익이 예상보다 크게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으나 이후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상승 전환. 크루드유는 배럴당 70달러로 1.9% 상승. 귀금속은 달러 강세에 하락. 구리는 부진한 중국 데이터에 약세.퍼스트 시티즌스 은행, 실리콘밸리 은행 인수 합의[9:49am ET]퍼스트 시티즌스 은행(FCNCA)이 실리콘밸리 은행의 예금과 대출 등 대부분의 자산을 인수할 것이란 소식이다. FDIC에 따르면 퍼스트 시티즌스 은행은 실리콘밸리 은행이 소유했던 1190억 달러의 예금과 모든 미상환 대출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리콘밸리 은행 17개 지점은 오늘부터 퍼스트 시티즌스 은행 지점으로 개장한다. 퍼스트 시티즌스는 실리콘밸리 은행이 보유했던 720억 달러의 자산을 약 165달러 낮은 가격에 인수했다. FDIC는 대출 손실 중 일부를 분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구매 열 올린다[10:52am ET]비트코인의 열렬한 지지 기업인 마이크로 스트래티지가 은행 부문의 혼란을 틈타 급등한 비트코인을 매수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5주 동안 비트코인을 평균 단가 2만 3238달러에 약 1억 5천만 달러의 규모로 6455개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제조업 이익 크게 악화, 올해 초 23% 축소[11:12am ET]중국의 올해 초 1~2월 제조업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올해 첫 두 달 동안의 공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가 감소하며 중국 증시의 하락세를 이끌었다. 특히 대형 이동통신사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모바일의 주가가 각각 4.2%와 3.2% 하락했고 홍콩 항셍지수도 1.75% 내림세로 마감했다.지역은행의 예금유출 둔화됐다[12:23am ET]웰스파고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으로 심각한 예금 유출 사태, 즉 '뱅크런'을 겪던 지역 은행들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웰스파고는 최근 소형 은행에서 JP모건(JPM)을 비롯해 미 대형은행으로 움직이던 예금 전환 움직임이 둔화됐다고 발표했다. 지역 소형 은행에서의 예금 유출 현상이 완화됨에 따라 규제당국과 은행 모두 시스템의 부담 및 유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했다는 평이다. 주목할만한 52주 최고가 기록 기업[3:38pm ET]달든 레스토랑(DRI): 2022년 1월 이후 최고가.허쉬(HSY): 2022년 20% 상승 후, 2023년 8% 상승하여 사상 최고가.몬델레즈(MDLZ): 2018년 이후 매년 상승 마감. 올해 4%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리제네론(RGEN): 1991년 IPO 이후 사상 최고가.핀터레스트(PINS): 2022년 2월 이후 최고가.국제유가, 터키 송유관 폐쇄 사태로 급등[3:44pm ET]이라크 석유부는 터키가 바그다드의 정식 승인없이 이라크의 자치 지역인 쿠르디스탄의 석유를 수출하도록 허용했다며 1973년 협정을 위반했다고 판결, 쿠르디스탄에서 매일 40만 배럴을 운반하는 파이프라인을 폐쇄했다. 여기에 로이터는 중국의 국영 에너지 기업이 올해 연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는 보도를 하며 유가 상승세에 모멘텀을 더했다. 국제유가는 이 소식으로 모두 5%이상 급등하며 6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미 규제당국,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겨냥[3:55pm ET]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미 당국의 규제가 가속화되고 있다. 미 상품거래선물위원회(CFTC)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대해 "선물 및 기타 파생상품을 규제된 플랫폼에서 거래하도록 요구하는 미국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로스틴 베넘 CFTC 위원장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조치를 통해 암호화폐 업계에 확실히 경고한다. 우리는 미국의 규정을 빠져나가려는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않고 반드시 추적해 처벌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제시했다. 지난주 코인베이스에 이어 계속된 미 규제당국의 암호화폐 시장 견제로 비트코인은 3.5%가 하락했고 바이낸스에서는 몇 시간 만에 1억 2300만 달러의 순유출이 나타났다. 마감시황[4:10pm ET]뉴욕증시는 은행의 유동성 위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됨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다우지수가 200포인트 가량 상승하고 금융섹터가 강세를 보이는 모습을 연출했다. 하지만 금리가 급등함에 따라 나스닥이 하락하고 지수도 장 마감 전 이익을 일부 반납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 +0.60%, S&P500 +0.16%, 나스닥 -0.47%)
크리스 정 2023.03.27 06:04 PDT
처음과 끝, 그리고 위와 아래. 이것만큼 구분하는 것이 쉬운것이 있을까요? 어린 아이에게 물어봐도 누구나 명확하게 답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런 극단에 위치한 것들일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그렇게 어려운 곳이 있습니다. 바로 주식시장입니다. 사실 주식을 잘 하기 위해서 알아두어야 할 단 하나의 조건은 아래에서 사서 위에서 팔면 되는겁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가요? 그거면 됩니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지나간 주식 차트를 보면 너무나 명확해 보이는 위와 아래…그것을 찾는 것이 뭐가 그렇게 어려웠는지 한탄을 한 적이 참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런적이 없다고 한다면 거짓말인거 다 압니다.
크리스 정 2023.03.27 00:00 PDT